우측 앞에서 첫번째 자리에 앉았다고 해봐요.
왜 그 자리는 앞자리가 꽤 시야가 트여있지 않습니까. 거기 앉아 있는 남자를 ㄱ이라고 해두자.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 어느 순간 눈을 떴는데 곧장 벽으로 차가 돌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운전자를 말릴 틈도 없이 본인이 어떻게든 사고의 충격을 최소화 하고자
버스 좌석에 앉아 있는게 아니라 버스 통로쪽으로 점프하고 실제로 그렇게 행동했으며
버스가 벽에 직접적인 첫 시간동안 ㄱ은 버스 통로 쪽에 공간에 점프해 떠 있다고 할때
ㄱ은 가해지는 첫 충격을 A라고 한다면 ㄱ은 A를 완전히 피할수 있는걸까요?
물론 그 직후 고속버스가 달리는 동일한 속도로 ㄱ의 몸이 벽에 부딛치는건 당연하여 큰 피해를 입는다고 해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