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이 탈당계와 같이 메일 전달 드렸습니다. 정말 심대표 일갈영상딱보고 감동먹고 정의당 당원으로 행복하게 지냈는데,

(설사 그들이 선거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더라도......)

 

이번 메갈 건은 너무 이해가 되지 않고 실망감만 남아 탈당을 결심하였습니다.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성은 지켜져야하지만, 이번 건은 절대 노동자의 권리와도 인간적 존엄성과도 관계없는,

일~베 와 다를바 없는 그러한 곳과 그사상에 동조하는 자들이 정의당 내에서도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공포감 넘치는 실감을 던져 주었던 일이었습니다.

 

이에 정의당을 탈당하여 작지만 당비를 납부하던 권리당원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 행사를 시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