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이버와 레진은 이번 사태를 덮고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 사태에 대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있음.

이에따라 메갈을 지지하는 세력이 음지에서 양지로 득세할것이며

한동안 남녀대립이 극심해질것임

2.이번 민원의 결과물이나 예스컷등의 행동이 아무런 성과도 내놓지 못한다면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의 신뢰도는 급감할것임(오유, 디시, 웃대, 루리, 인벤등)

이미 네이버와 레진의 행태로 볼때 아무 성과 없이 끝날 가능성이 가장 높음.

3.소신 발언을 했던 작가들은 웹툰 업계에서 밀려날테고
청강대세력이 웹툰의 중심세력으로 부상하며 독점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음.

청강라인이 아닌 작가이거나 트위터라인이 아닌 작가들은 더 이상 데뷔하기가 어려워지고, 데뷔한다고 해도 실력이 좋지 않은 이상 업계에서 밀려날것임.

물론 기성작가들이 버티는 현상황에서는 균형이 유지되겠지만 기성작가들이 무너지는 순간...

3.각 커뮤니티 사이트와 웹툰/트위터는 원수가 되어 서로 교류가 중단되며, 서로에 대한 비하와 험담만 남을것임

4.정의당은 그와는 별개로 지지세력을 공격했으니 다음 대선, 총선을 기대하기 힘듬. 더 이상 진보정당으로서 역할은 할 수 없어짐.


요약

-메갈이 득세하고
-독점이 시작되며
-대립만 남는 암흑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