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시절, 공약 이행율이 90%가 넘는다고 하였다.
나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믿었다.
이재명대표 뿐 아니라, 많은 전 최고위원들이 민주당 사이트를 플랫폼 시스템으로 만들겠다며 2년 전에 공헌 하였다.
그 결과가 지금의 민주당 홈페이지이다.
그누보드 아류 엔진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기본적인 SEO도 고려되지 않은 사이트이다.
기존 시스템과 비교해서 게시판만 잔뜩 만들어졌을 뿐, 퍼블리싱 작업만 해서 운영 중인 것이다.
한명이 브라우저 탭 여러개 열어놓고, 검색어 하나씩만 입력해도 사이트는 다운 된다.
만든 사람들도 그렇지만, 이재명과 당 주요 결정권자들은 지금의 사이트가 당원 중심의 사이트이고
플랫폼인가? 그렇게 인식 했기 때문에 컨펌을 내린 것 아닌가?
무지와 무능의 상징이다.
민주당이 만약 대한민국 권력을 잡게된다면.. 그 때도 이런식으로 국가운영을 해서는 안된다.
앞으로 2년, 과제가 있고 극복해야 할 지점이 분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