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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진퇴양난
게시물ID : sisa_747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까지마시오
추천 : 7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5 16:03:40

메갈을 선택할경우

좋은점

웬만한 삽질에는 피의 쉴드를 쳐주는 매우 좋은 도구를 얻는다.(콘크리트 지지층 ex 새누리 지지자)

(메갈에 대해서 우호적인 상태에 한정함)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하는 훌륭한 정당으로 보일 수 있다.

나쁜점

메갈 이외의 커뮤니티와 적대를 하게 된다.

(현재 정의당 입장으로는 어차피 데굴데굴 꿀꿀 멍멍 밖에 못하는 존재이므로 필요 없어보임.)

일의 전후를 따지지 않고 약자니까 보호한다. 라는 병신정당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메갈을 버릴 경우

좋은점(?)

메갈이외의 커뮤니티와 별로 좋지 않은 관계를 가지며,

메갈에게는 대만이 한국을 보는 시선(마지막에 수교를 중단하였으나, 존나 싫어함)을 받게 된다.

나쁜점

현재 드러난 문제점(작은 정당이지만 의사결정 병신같이 느림, 당원 컨트롤 못함)이

두고두고 정의당의 행보에 걸림돌이 된다.


이랬든저랬든 정의당은 병신됨

힘도 없고(소수정당), 머리도 나쁘고(지지기반에똥투척), 행동도 굼뜨고(지난주수요일 터진사건을 이번주 월요일에 이야기함), 눈치도 없다(계속된 똥탕정당원의 행동). 라는게 만천하에 드러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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