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종결이랑 해고 구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미치겠음
페이스북에 저거 두개 구분 좀 하자고 올렸다가 미친듯이 까이고 왔습니다;;;;;;;
아니 그 사이트는 페미니즘 사이트도 아니고 진짜 아무것도 뭣도 아닌 혐오조장 사이트이고, 그 사이트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성우에 대해서
난 그 성우 목소리 들으면서 게임 못하겠다고 게이머로서, 소비자로서 요구한 거고, 넥슨은 그에 응답한 것 뿐입니다.
이전 여혐이슈로 하차하고 불매운동하고 그럴 때는 그게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라고 하더니, 왜 게이머로서의 권리주장 및 요구는 여혐이
되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게다가 그냥 프리랜서인 성우랑 계약해서 할 일 다 하고 계약종료한거 (심지어 대금도 다 지급하였음) 그걸 왜 자꾸 부당해고로 몰고가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 직장인들 많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