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길에 토끼를 주웠어요.몸집이 너무 작아서 애기인줄 알았는데 어른토끼였어요. 한쪽눈은 갈색이고 한쪽는은 파란색인 오드아이인 아이 예요.
데려온 이유는 동네에 족제비 가족이있기 때문이었어요.
동네 병원에 말은 하고왔는데 원장님이'야생토끼는 아니다.사람이 기르던 토끼다'라는 말을 듣고 우선 집에 데리고 왔어요.
겁이 없어서 깜짝 놀랬어요.
그리고 쉬야랑 응아 가릴줄 알아서 더놀랬어요.싸는곳에만 싸네요.나이는 추정하기 힘들고 남자아이예요(땅콩이 튼실).우선은 입양글 올려요-리플이나 카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