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논란때부터 지켜봤고 끔찍한 혼종껨 레이드 돌리고나니까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이번 사태에 대해서 분노가 식고 좀 차분해지네요.
그리고 식으니까 남는건 차가운 혐오감밖에 없더군요.
제 절친이 일러스트 계열 나가고있고, 애가 참 멀쩡한데 앞길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으로 그냥 서브컬쳐 한번 ㅈ되는 꼴 보고싶습니다.
남양같은 대기업도 '고객'한테는 설설기는데 상도덕이건 윤리건 진짜 교육 하나 못받은게 분명함
서브컬처 고객 '수만명'등지고 지들 신념 관철하고서
과연 전~~~~~~혀 좆되지 않는지 한번 보자구요.
기자들도 야 이거 먹음직스럽다고 물기 시작한것 같고
태풍은 찻잔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가 돌기 시작했는데
수천명 밥그릇 갈아마시고도 얼마나 멀쩡할지 한번 보여줘야 할듯 싶네요.
이 시간까지도 스팀팩 맞아가며 정의구현에 힘쓰는 모든 개돼지독자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