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유세중인 젊은이 몇을 보았습니다.
뭔가 초라한 모습에 마음이 이끌린건지 그 팻말에 이끌린건지
사전투표때 그쪽에 비례표를 던져줬습니다.
기존 실망감을 많이 줬던 야당과는 다를줄 알았습니다
유권자야, 또속냐!
별 다를바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아니;; 먼저 실망감을 줬던 것들보다 더한 놈들이네요
똥오줌 못가리고 지지자들의 뒤통수를 갈기다니...
저새끼들에게 뭔가 이끌려 표를 준 제가 창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