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나 남양같은 기업의 물건들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들이잖아요.
세제, 음식 등등의.
거기에 고객층이 웹툰처럼 젊은 연령대에 몰려있는게 아니라, 전 연령층에 걸칠 정도의 고객층이 있으니까...
소식을 미처 접하지 못한 이들이 모르고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 이거 맛있겠네, 혹은 어 이거 괜찮아 보이네 하고 들었다가 어디꺼지 하고 살펴보면 코만하게 해당 기업 로고가 적혀있는 경우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업체에 가해진 피해는 상당히 큰 편이죠.
그런데 웹툰은 가장 많은 지지층이 10대부터 30대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드네요.
상황 굴러가는 꼴을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고...
어딘가의 웹툰 관계자가 말했던 쉬쉬하듯 끝날것이다 라는 낙관적인 일은 없을거 같아요.
해당 웹툰 작가가 자기 그림체, 연출 방법등을 모조리 버리고 새로 일신해서 숨기지 않는 이상은
그 트레이드 마크나 마찬가지인 화풍에 앞으로 나올 웹툰, 일러스트등에는 다 말들이 돌 테니
전혀 음경되지 않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두서없이 막 적은 글이네요.
죄다 망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