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터진 이후부터 계속 보고있고 작성글 보시고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 상황에 대해 메갈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우리 알고 깝시다..
지금 몇몇 작가들 트위터 장작이랍시고 가져오는데 그 중에 무고한 작가들이 몇 있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와난님같은 경우인데
서울대 대나무 숲에 올라온 메갈 아웃팅 피해자 라는 글 첫댓이
"와난님께 이것좀 보여드리면 좋겠네요."라는 글이여서
제가 "확실시 된거 아닌데 조심하자"라고 댓글을 다니 비공이 달리더군요
사실 비공이 문제가 아니라 비공찍으면서 와난님이 이렇드라 라고 대댓다는 사람 한명 없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와난님 논란은 진짜 게시글 가뭄에 콩나듯 올라왔는데
대부분의 반응이 취하는 태도가 좀 애매하니 두고 보자 괜한 사람 건들지 말자 였는데
도대체 비공찍으신 71분과 첫댓에 추천 66개 박아넣으신 분들은 뭘 어떻게 알고 클릭하신걸까요?
우리 항상 무슨 일 터질때마다 알고 까자는 소리 많이 하잖아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작가진이 아닌 독자쪽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것 같지만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고 해서 이 사람 저 사람 애매한 트윗 내용 들고와서 까내리고 메갈이야 탕탕탕 하지 말자는겁니다.
확실시 한 이후에 까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