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독일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뒤 과격하다 싶을정도로 대규모숙청을 벌였습니다.
높게는 법관부터 낮게는 창부까지 전 계층에 걸쳐 숙청이 일어났고
그로인해 프랑스의 지식수준, 연구수준, 언론의 자유등 많은 것이 퇴보했습니다.
전쟁을 통해 많은 산업기반과 물직적 손실을 보았는데 인적자원까지 잃는 다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한편 한국도 광복을 맞이하였지만 동방예의지국 홍익인간의 나라는 인적자원과 인권을 소중히했습니다.
그 결과가 낳은 현재의 한국과 프랑스를 보며 뭘 선택해야할까 고민해봅니다.
썩어버린 산업, 썩어버린 정당, 썩어버린 문화, 썩어버린 인권이 그토록 소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