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안하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서 정말 오유가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왔습니다.
정의당에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 자체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예시라고 올린 것이 사태파악도 제대로 안하고 싸지른 티가 나더군요.
스마트폰을 쓰는 아재인 제가 이정도인데 솔직히 오유 분의 심정이 어떨지...
이런 사태가 터치고 나면 후속조치가 나와야 당연한 것인데 정의당 수뇌부의 반응은 꼬리 자르기식 어물쩡 어물쩡 답이 없고
초유의 사태에서 당의 기둥이 되시는 분은 개고기에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정의당 사이트 소개를 첫 제목이 뭔지 아실지 모르겠지만
" 모두가 부러워하는 매력적인 정당 ‘팀 정의당’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이런 곳이 지금까지 지지해 왔던 오유에게 상처를 입히고
손가락질 당하게 하는 것을 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팀 정의당'이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