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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일방폭행으로 벽돌로 머리를 가격당하였습니다. 도움부탁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law_18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랭지감자
추천 : 0
조회수 : 7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4 1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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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진술한 내용은 작성자의 시점에서 한치의 과장과 거짓 그리고, 치우침 없이 100% 진실로만 작성된 글 입니다.
 
 
 
 
2016년 7월 22일 22시 30분에 친구들과 풋살게임을 끝내고 친구들과 술집에 가서 안주 2개를 시켜서 맥주를 먹었는데
 
난 술을 별로 좋아하지않아 맥주 1명 가량 먹은 후 술은 먹지 않고 같이 놀면서 있다가 술을 다 마시고 남은 친구들과
 
노래방에가서(01시30분 경) 1시간 30분 동안 다같이 술은 안먹고 노래만 부르고 나와서 GS25시 편의점 원형테이블에서
 
애들과 함께 소주를 먹었다. 이때도 난 술을 안먹고 애들끼리 술을 먹고 있는데 남자A와 여자3명이 편의점에 들어가는것을 보고
 
개의치 않고 친구들과 놀고있는데 남자A와 여자3명이 편의점에 들어간 후 약 2분이 지난 뒤 우리 뒷쪽에 검정색 그렌저 차량이
 
주차되고 차안에서 나온 남자B(가해자) 일행(남자A, 여자3)과 합류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들어가정에서 우리쪽 테이블을
 
좋지않은 시선으로 계속 주시하며 편의점으로 들어가서 그 후 친구들과 저사람은 왜 우릴 좋지않은 시선으로 쳐다보고 지나가냐고 얘기를 한 뒤 크게
 
신경쓰지 않고 친구들과 계속 얘기를 하고 놀았다 그 과정에서 총 5명의 일행이 편의점에서 나와 (남자A, 남자B(가해자), 여자3명)은
 
남자B(가해자)가 끌고온 차량을 타고 이동하였고 우린 크게 신경쓰지 않고 우리끼리 얘기를 했다.

우리끼리 얘기하며 있다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후배 3명이 지나가서 같이 술을 먹자고 하여 총8명의 인원이 테이블에서
 
술을 먹고 놀고있는데 남자B(가해자)와 여자3명중 1명이 편의점으로 들어갔는데 약간 취한 친구1(시비가 붙은친구)이 아까
 
우리를 안좋게 본 남자가 아니냐고 하면서 왜 우리 쳐다봤는지 물어본다는걸 우리가 그걸 왜 물어보냐고 말리고 있는과정에서
 
편의점에서 남자B(가해자)와 여자1명이 나오자 친구1(술에 취해있었음)가 혹시 아까 검정색그렌저 타고왔어요?
 
물었는데 남자B(가해자-술에 취해있었음)가 맞다고 왜그러냐고 욕을하여 이에 친구1도 같이 욕을 하였고 이과정에서
 
서로 몇번이 욕이 오가며 이대로 두면 말다툼이 커질것 같아 일단 후배들을 보내고 옆에 있던 친구2(피해자)는 남자B를 붙잡고
 
말리고 난 친구1(시비가붙은 친구)를 안고 GS25시 편의점 맞은편 화진장 뒷쪽 골목으로 같이 데려가서 흥분을
 
가라앉힐때까지 약 10분가량 같이 있는데 친구2와 나머지 친구2명이 와서(05:00) 어떻게 됬나고 물어봤는데 친구2(피해자)가
 
말리다가 남자B(가해자)가 친구2(피해자)에게 핸드폰 번호를 요구하여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었더니 갔다고 했다.
 
그 뒤 친구들과 얘기 후 집 방향이 같은 친구3명(친구1(시비가 붙은친구 포함)) 도 같이 집으로 간다고 하고 간 후 나와
 
친구2는 1시간 뒤에 집으로가는 버스가 있어서 터미널에서 버스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2 핸드폰으로 남자B(가해자)에게
 
전화가 와서(05:33) 지금 주공아파트 앞으로 오라고 하여 나와 친구2는 가는도중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핸드폰 녹음기를 켜 주머니에 넣어두고 주공아파트 뒤로 갔다.
 
여기까지가 사건의 개요이며 아래 글 부터 폭행상황입니다.
 
친구2와 주공아파트 쪽으로 갔는데 터미널 뒷편과 주공아파트의 사이 중간도로에 남자B(가해자), 남자C가 있었는데
 
남자B가 욕을하며 준비하고있던 각목같은 나무가지를 가지고 나와 친구2의 얼굴 및 후두부, 온몸을 때리면서 욕을 하였고
 
 이과정에서 난 왼쪽 귀뒷쪽 뒤통수도 맞았고 반대손으로 나와 친구2이의 얼굴 및 온몸을 폭행하고 발로는 몸을 가격하였다.
 
우린 계속 죄송하다고 말 하였다. 도로쪽에서 계속 맞고있었는데 남자C가 이쪽으로 오라고 하며 구석진곳으로 끌고가 남자B에게
 
저항하지 못하고 맞았다 계속 맞고있던 중 남자C가 남자B(가해자)를 말렸고 남자B가 들고 있던 각목같은 나무가지를 가지고
 
친구2이의 뒷통수를 때렸고 그때부터 친구2의 머리에서 피가 흘렀다 그 과정에서 나무가 다 부서지자 옆에 있던
 
가로30센치 세로 15센치 정도의 넓직하고 큰돌을 들고 나와 친구2를 찍을려고 위협했는데 남자C가 저지 하여 넓직 한 돌을 내려 놓더니
 
바닦에 있던 손바닥만한 직사각형 콘크리트 벽돌을 들고 내 머리를 가격하였다. 그 후 내 머리에선 피가 흘러 옆에 있던
 
남자C에게 머리에 피가난다고 알렸다. 머리에 피가 흐르는 뒤 부터 남자B는 나를 때리지 않았다. 남자B가 갑자기
 
바닦에 있는 큰 쇠파이프를 들고 때릴렸고 했으나 남자C가 잡고 말려서 쇠파이프를 놓았지만
 
남자B는 남자C를 뿌리치며 친구2의 뒷통수에서 피가 흐르는대도 머리채를 잡은채 복부를 발로 차고
 
우릴 죽여버린다고 위헙 하며 때리며 자신과 시비가 붙은 그 친구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우린 집에 못간다고 위헙하며
 
친구2를 폭행하였다. 남자C가 남자B와 우리 사이를 떨어뜨린 뒤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였고 남자B는 계속
 
우리에게 욕을 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와서 남자B를 말리고 상황이 종료되었다.
 
 
 
까지입니다.
 
저희는 이일이 있기 전까지 저희 가족과 친구의 가족은 경찰과 연루된 일이 일체 없어
 
이와 같인 일이 처음이라 이곳저곳 수소문해서 대처법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친구는 뒤통수쪽 을 나무로 가격당하여 찢어졌으나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니여서 소독및 드레싱을 한 상태고
 
저는 벽돌로 가격 당한곳을 8바늘 가량 정도 꿰맸습니다. 둘다 뇌진탕 초기증상이라 진단 받았고 CT및 X-ray촬영에서 큰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온몸이 쑤시는 상황 입니다.
 
현재로선 외상만이 치료 가능하다고 하였고 저희 둘은 병원에 입원해 어지럼과 두통을 완와해주는 수액을 맞고 쉬고 있습니다.
 
어제 사건이 일어나고 머리가 너무아팠지만 일단 친구와 저는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그날 상황을 노트북에 문서로 저장 하였고
 
이 글을 적는 지금에도 머리는 깨질듯이 아프며 어지럽지만 저희 가족과 친구과족은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대응해하는지
 
무었을 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저녁 남자B와 남자C는 저희집과 친구집에 방문을 하여 사과를 하였으나 저희부모님과 친구의 부모님은 할말없다고 돌려보냈고
 
그 후 저희가 있는 병원으로 선물용 음료수 2박스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전 극심한 두통으로 인하여 누워서 자고있었고 깨어있던 친구와 함께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이 상황이 일어났는지 물어보았고 어디를 맞았는지 물어보았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이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친구는 이에 저희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얘기를 한뒤 남자B와 남자C는 갔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관할 파출소에서 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 상황을 물어보았지만 어지럼증과 두통으로 인하여 진술을 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글은 일단 저와 친구가 보관하고 일단 제출하지 않고 있을 것 입니다.
동네가 작은동네라 파출소에서 조사를 하고있는데 저희가족과 친구가족은 경찰서로 이일을 넘기길 원하고 있는데 이부분에서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주변에 도움을 구할 곳이 없어  많은 전분가들이 계시는 이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두서 없이 작성된 글이고 글 또한 매끄럽지 못한점 죄송하고.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친구와 저의 상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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