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팝콘먹듯이 과자 몇 개 먹으면서 한 네시간동안 이 사태를 봤습니다
웹툰을 즐겨보지 않던 저는 (죄송할 수도 있는 말일지 모르지만)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그리곤 제가 유일하게 봤던 웹툰인 강호진님의 호랭총각이 조금 걱정되긴 했지만ㅜㅜ
아무튼 '소시민 개돼지'로써 인터넷에 글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전 남양유업 파동때도 조용히 초코에몽 안 사먹었던 것처럼 그냥 조용히 한걸음만 내딛고 갑니다.
고객을 무시하는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겪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