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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재탕] 일부 사이트 분위기를 귀속시킨 정의당 권혁빈 부의원장
게시물ID : freeboard_1337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쓴즈로션
추천 : 4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4 09:45:39
언어의 차이지만 이건 어디든 적용됩니다. 사이트를 커뮤니티로 바꿔도 되고 공동체로 바꿔도 돼요.

그 공동체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어떤 의견이 나왔을 때 그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 하는가를 바라보면 됩니다.

가령 ㅅㅍㅎ에 대해서 그것을 옹호하는 분위기로 가느냐 아니냐에 따라 그 집단의 생각을 알수 있는거고요.
어느 한분이 ㄴㅌ 이야기를 했어도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는 의견이 다수냐에 따라 그 집단의 기조를 추정할수 있습니다.

즉 어떤이가 뻘글을 발사할 수있습니다. 어느 곳이나 미친분들 평균의 범위에서 3s만큼정도 벗어나있는 사람의 존재확률은 0.27%입니다. 이렇게 적은 수라도 집단이 다수인 경우면 나오죠. 60만명이나 있으니까요. 대략 1620명정도 있을 수 있네요.
근데 그것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이 그에 관한 옹호라면, 
다시말해 여시안에 아이가 기생충이라고 말한 어이상실 모친출타한 발언에 대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대하는 태도가 (댓글등으로 나타나는)
매도하거나 말리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진지하게 그 생각에 암묵적으로 동조하거나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죠.

이런 글들이 있으면, 그 다음 댓글 단 사람들의 반응을 같이퍼오세요.

아니면 일부논리로 귀결되고 맙니다. 

... 

이글도 결국 여찌들 가지고 쓴 글이였네............
맥락좀 보시고, 그리고 그런 글들이 어떻게 공동체에서 거부당했는지도 보시지.........

오유 아이디있다면 와서 보세요 그 말의 파장을

몇 일 동안 잠깐 나왔다가 자제하는 분위기로 인해 사라진거하고
지금도 몇년간 계속 그러고 있는 곳하고 동일하다면, 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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