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 진짜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정의당 논평보고 정말 감탄해서 글씁니다.

개소리를 아주 고급지게 장문으로 소화한 필력에
그만 감동해서 울어버렸어요...진심 부럽네요.
안타깝게도 저는 그런 필력이 없어서 글을 쓰는게 부끄럽지만 

암튼  
정의당분들은 진보 엘리트 주의자로 참 사람을 가르치려 드네요
개돼지를 가르쳐 주시려는 계몽주의에 감동해 멍멍꿀꿀합니다.

뭐...그럴 일은 없겠지만 정의당이 집권여당(풋..아 멍멍꿀꿀)이
되면 본인들 정책에 반대하면 "야 니네 존나 병신이니? 설명해줄 가치를 못 느낀다..."
이럴 것 같네요ㅋㅋ 근데 뭐 그럴 일 없으니...

오유는 오늘도 통수를 맞고 뒷통수 평평해졌네요
정의당을 통수당이라 정의하고 싶습니다...

첫 글이 이런 글이라니 부끄럽네요
   
아! 오늘 돼지 뒷덜미살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퍽퍽하지도 않고 식감이 쫄깃쫄깃했어요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