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유저 vs 유저 싸움으로 하는 게임이
그동안 많은 인기를 얻는 게임이 없었다가
워3 유즈맵 카오스 -> LOL, 사이퍼즈, 도타 로 진화해 오면서 한명이 구멍이 생겼을 경우
게임이 지게 되버리니까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를 못한 사람에게 풀고
이런 상황이 몇년동안 지속되다 보니 이제는 팀게임에서 못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사람에게 막 뭐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 진거 같네요
저도 못하는 사람 때문에 지면 욕은 하진 않지만 극혐이네 그리고 공개적으로
이런 게시판에 이러한 사람 때문에 암생긴다 라고 말은 합니다. 그러면 좀 후련 하니까요
옛날 포트리스2 할 때는 4:4 게임 해도 지금처럼 막 모라고 하는건 없었던거 같은데
게임문화가 많이 달라진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