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사에 대해 공부할 때 꼭 나오는 것으로 문왕의 둘째 딸 정혜공주와 넷째 딸 정효공주의 무덤이 있죠.
정혜공주묘가 고구려의 무덤양식을 계승했다면, 정효공주묘는 당나라 양식으로 발해가 당나라와 화친후 교류를 했음을 알 수 있죠.
문제는 둘째, 넷째는 어찌어찌 기억을 하는데 누가 둘째인지가 햇갈릴 때가 있습니다. 정효? 정혜?
이 때는 대통령님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대통령께서는 반인반신의 둘째딸이거든요.
그러면 둘째가 정'혜'인지 정'효'인지 쉽게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