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봤는데
돌아오는 길에 불합격문자를 받았어요
하도 떨어지니까 담담하게 받아들이다가도
어느 순간 우울해지더라구요...
집에서 부모님께 내색 안하려고했는데
티가 났는지...마음에 걸리셨나봐요
오늘 용돈도 주시구 맛있는것도 사주셨어요
엄청 맛있게 먹고 힘내고 왔네요
역시 가족과 맛있는 음식은 힐링이네요^^^^
기분좋아졌어요 ㅋㅋㅋ
얼른 취직해서 맛있는 음식 마구마구 사드릴 날이 왔음 좋겠네요
족발사진 올리는 핑계로 푸념좀 늘어놓고 갑니다
요게분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구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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