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곳 아파트 헬스장에 등록한지 사일째입니다 상체는 말랐고,허리밑으로 통통입니다(체지방이 많다는데..다 하체로 몰린듯..) 트레이너..없어요.. 상주인원..없어요.. 첨에 갔는데 막막하더라고요 혼자 운동하고 계시던 동네 주민분이 하는 법 알려주심..(하체기구만 알려주셔서 상체는 제가 유튜브 폭풍검색중입니다) 자전거 1레벨 RPM40전후,중량 5키로로 하고있습니다 기구마다 10회(하체 다섯가지,상체 다섯가지입니다만 하체기구중 하나는 비추하신다고..)하고여 사실 10회도 무립니다.. 네다섯번하면 팔이고 다리고 떨리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서요.. 다섯번정도 하고 좀 쉬고,다섯번 마저 채우고 쉬고,속도는 최대한 천천히 하고있습니다 특히나 팔은 만세자세가 오래 유지가 어렵고,무언가 손에 들기라도 하면 2~3분만에 내려야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요 허리도 안좋아서 10분만 쪼그리고 앉아도 몸일으키기가 매우 빡셔요 오래 엎드리지도 못하고.. 체력은 또 어찌나 저질체력인지.. 어깨도 앞으로 살짝 굽어있어서 자세교정+천천히 근력을 올리기+작년에 입던 바지 올해안으로 다시 입기 요정도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부디 저 다짐들을 잊지 않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