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재 모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30대후반입니다.
100명 가량의 현장직원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어제 회식중 뉴스타파건에 대한 50대 직원들의 견해가 
저에겐 멘붕입니다.

믹키는 그렇게 물어 뜯더니만 이번건은
언론이 모두 입다물고 있는게 문제라고
제가 먼저 화제를 꺼냈습니다. 
그에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요약하믄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킨 사람에 대해 
언론이 그렇게 보도할수 있나? 
추신수도 그랬지않나? 언론이 보호를 해야줘야지
다죽어가는 사람에게 무슨짓이냐? 
그런 언론은 없에야 된다"
 
정말 답이 없나봅니다.
정말 일잘하고 조직에 충성하지만
이런직원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