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접해서 아시겠지만 박세리 아버지가 박세리 희망 재단의 허락도 없이 박세리 명의를 팔아 새만금에서 골프장 사업을 하려다 박세리 희망 재단의 뜻이 아니다란게 밝혀지고 박세리 희망 재단측은 박세리 아버지를 사문서 위조로 고소를 한 상황입니다...그 이전에도 박세리는 아버지의 채무를 계속 갚아주고 있었던 상황이였나 보구요
간혹 부모가 욕심부려 자식 앞길 말아 먹는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결국 이 사건도 가족간 갈등으로 끝을 맺게 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