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이 메갈 옹호하는건 개인적으로 크게 상관 안합니다.
걔네들이 무슨 생각을 하건 저랑 상관없죠.
저는 작가들이 독자를 우습게 본다는게 충격일 뿐입니다.
선민 사상에 찌들어서 감히 독자들을 우습게 보다니..ㅂㄷㅂㄷ
길거리에서 만나는 그 어떤 초라해 보이는 사람조차 어느 부분에서는 분명 나보다 뛰어난 사람입니다.
자기들이 우위에 서있다는 근거없는 망상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거의 집단 정신병 수준입니다.
무슨 근거로 자기들이 더 잘났다고 생각 하는 걸까요???
자기들이 도대체 뭐가 더 잘난건지?????
그 알량한 부심이 이해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