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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아무것도 안할랍니다.
게시물ID : comics_11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팅이
추천 : 1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3 12:31:16
yes컷 운동은 사실 까놓고 말해서 이거 실효성은 하나도 없는 운동입니다.
우리들이 규제를 지지한다고 해서 뭐가 영향가는건 없어요.

왜냐하면 이미 웹툰 규제는 정부에서 실행할거라고 못박아 두었고
우리는 그저 작가들이 도와달라고 할때 도와주지 않겠다는 의사표명이 전붑니다.

애당초 작가가 독자를 거르겠다는데 독자가 작가를 거를 권리는 있는거겠죠.
이걸 갑질이라고 하신다면야 그냥 갑질한다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선량한 웹툰 작가들?
있기야 있겠죠. 당장 레진에서 레바나 슬라정 등등만 해도 이미 소신발언을 했으니까요.
근데 선량한 작가들이 피해를 받으니 이쯤해라?

몇몇 글들을 읽어보면 필명을 숨기신 작가분들이 그 사람들은 일부니 그만해달라고 하시는데
그럼 그 선량한 작가분들이 모여서 확실한 의사표명을 해서 자정을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작가들 커낵션 내에서는 까임받기 싫으니까 개돼지인 독자들한테 와서 징징대는건가요?

화가나서 쓰다보니 말이 좀 거칠어진 면이 있습니다만, 오유 말고도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웹툰 말고도 즐길거리는 많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5분정도면 휠 드륵드륵 내려가면서 가볍게 본다고 있는거 안본다고 사회생활에 지장생기는건 아니더군요.
당장 이틀째 웹툰 안보고 있어도 아무것도 문제 없습니다.

규제들어오는거 안도와주는거 보고 빈대잡늬라 초가삼간태운다고 하시는데,
그 초가집 누가살든 신경안씁니다. 어차피 옆집에 일식가옥이나 미국식 독립주택이 즐비한데 타든말든 저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말 그대로 저는 옹호도 안하고 웹툰도 안보고 있는게 전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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