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mics_11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가세별도★
추천 : 2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3 11:27:46
81년생 아재 입니다.
글자도 모르던
코찔찔이 꼬맹이 일때부터 버려진 보물섬을 줏어다
아기공룡 둘리를 읽었던 기억이 생생한 그런 사람입니다.
좀 일찍 남들보다 한글을 깨우쳐 (이게 우리 어머니의 자랑이던 시절도 있었죠)
유치원 들어갈때 즘엔 어머니께 선물받을일 있을때
보물섬을 사달라고 했고
초등학교때 일주일에 1000원 주시던 용돈을
2주모아 아이큐점프를 격주로 사보았던 그런 아이였습니다.
예전에도 업악 많이 받은 만화계고
그 억압이 창작에 압박을 가하겠지만
그 시절에도 꽃같은 작품은 늘 있어왔습니다.
당분간 그런 작품만 보겠습니다.
그래서 예스 컷 지지 합니다.
시간 지나면 다시 나아질겁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