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링은 이미 여성운동계에서 광범의한 합의를 통해 받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작가님 따님 트윗을 봐도 그렇고
오랜만에 일워사이트에 가보니 15년 9월을 기점으로 합의가 되어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며 기다리는건 정의당에서 나올 월요일 논평인데요
해당 논평에 티셔츠를 통해 후원을받은 메갈리아에 평가가 포함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공당이자 원내4당인 정의당이 메갈리아의 미러링에대해 어떻게 판단할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페미니즘 앞에서 진보의 무력함과
폭력에 폭력으로, 혐오에 혐오로 맞서는 미러링 논리중
뭣이 중헌지 판단하게될지 몹시 궁금해지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