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터 시작해서
노동당
녹색당
안그럴거 같았던 진보적 시민단체
페미니즘 운동같이 하면서 친해졌던 사람들
페북에 글을 다시 읽어보니 그게 메갈이었네
걔네들은 날 두고 명예 x지라면서 낄낄거렸을 생각하니
뒤통수를 배트로 맞은듯 띵하구만...
진보의 최전방에 있는 인간들이 "같이 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가 아니라
"한남충 x까" 요따구로 하고 있으니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한거 아니냐 페미니즘 운동했던 친구한테 물어보니
"착한 남자 의존하지 말고 '잠재적 가해자로서 남성 피해자로서 여성 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
좆같이 미안하네 시팔 잠재적 가해자로 태어나서
내가 미친건가 작금이 미친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람 페북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