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ㅂㅈㅇ 터질 때는 반쯤 강 건너 불구경이었죠. 그러다가 ㅇㅈ 나오고, 독자들이 화가 났는데 여기서라도 레진 편집부건 홍보부건 일을 했으면 모르겠는데
뭐 한 일은 없고, 그냥 놔두면 조용해지겠지 이 마인드로 무시하고 한잠 자고 일어났더니 여기저기서 탈퇴인증 올라오고 있는 거죠.
아 씨 이게 뭐야 하고 상황파악에 나서고 내부회의하고 공지 올리겠다고, 그렇게 말은 했지만 결국 21일 지나도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왜? 이제는 가만히 있건 뭐 대응을 하건,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뭐 레진은 최악이면 망하는 거고 최선이어도 몸집 반쪽으로 주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