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만화게에 사람이 많이 오시니 쉽게 찾을거란 기대로 써봅니다.
제 실력으로는 검색해도 찾기 어렵더군요.
80년대 일본만화구요.
내용은 주인공과 소꼽친구 여주가 우주인끼리의 트러블로 어떤 여자의 우주선에 타면서 시작 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우주선은 상반신은 여자의 상체 하반신에 거대 출력기가 달린 형태인데 그 안에 별의 눈물인가 하는 행성파괴급 병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우주선을 타고 여러 사건에 휘말리다 자신들이 살고 있는 은하가 닫혀있으며 어떤 존재가 거대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은하의 모든 생명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항하는 연합군은 만드는 우주여행을 합니다.
이 존재는 행성만한 크기의 머리 모양으로 평소에는 아무 반응이 없지만 초반 쥔공이 음모를 눈치채자 죽이려 하다 역관광당합니다. 하지만 겨우 일부일 뿐이었죠. 이에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종족을 만나는 중 일종의 우주 유랑종족이 있었는데 이들은 갖힌 은하를 마음대로 벋어나는 방법이 담긴 지도를 우주 어딘가 숨겨 놨는데 그 곳이 바로 지구였습니다.
결국 지구를 중심으로 은하가 양쪽으로 갈려 전쟁이 벌어지고 어찌어찌 승리해 쥔공은 영웅이 되지만 그렇게 모인 연합군은 승리 하자마자 다시 흩어지며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 이 존재는 마지막 소유자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진화한 우주의 모든 상황을 기록하는 단순한 저장장치였단 내용이었죠.
혹시 이 만화 제목 아시는분은 좀 알려주세요.
덕질 하려니 내공이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