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사이트에 소설을 몇번 올린적 있던 아마추어입니다. 웹툰 작가들 하는 행태를 보며 참.. 착잡하네요. 글로 먹고사는 것, 저에게는 못오를 나무였어요. 그저 취미로 쓰는 글 몇분이나 봐주시면, 그걸로도 족했는데.. 그런데 내 작품을 봐주시는 독자들을 가축같이 여기는 그 사람들이 제정신인건지.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인지. 정말 잘 모르겠고 분하네요. 너무 분해요. 제게는 재능이 없었다지만 그들에게는 재능은 있는데 지능은 없네요. 병신. 머저리.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