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애 조언 구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46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탈출했지롱
추천 : 1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2 21:45:13
안녕하세요 고민게시판에도 글을 씁니다....
여친이랑 연락 문제로 또 싸웟습니다. 
저는 이제 막 소방관 합격하여 교육연수를 받고 있는데 
그 사이에는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 짬짬히 연락도 하고 그러는데 
여친은 늘 연락을 길게를 못한다고 뭐라 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집으로 가는 첫 외박이였습니다 
같은방 동료차를 타고 집에 가는 중이라고 연락 하고 
또 틈틈히 연락을 하다가 
동료랑 이야기를 하다가 30분정도 답장을 못햇는데 
이거가지고 여태 뭐햇냐는둥 나보다 그사람이 우선이냔듕 사회에 나가니까 나는 뒷전이라는둥 
이런소릴 하기에 제발 사람 피말리지 말라고 
나 합격하고 계속 이러는데 정신병 걸릴 것 같다고 
나 어디 안가고 당신이랑 내년에 결혼 약속까지 햇믄데 
왜이리 집착 하냐고 햇더니 이건 집착이 아니라 관심이라면서
왜 그사이에 답장 안햇냐고만 뭐라고 하기에 
홧김에 헤어지자고는 햇습니다.
2년 반동안 만난 사이인데 정말 답답합니다 
다시 만나고도 싶은데 이와같은 문제가 계속 일어날 것 같고 
고민이 큽니다 
또 어제도 싸웠습니다....
제가 금요일 외박이 되어 토요일 일요일까지 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 토요일은 집에들려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일요일날 여친에게 가고
다음주는 금요일날 집에 들려 짐 풀고 빨래하고 준비물 챙겨 토요일 첫차타고 여친에게 가서 하루 자고 일요일 막차타고 다시 집으로 온다고 했는데 왜 이번주는 금요일날 부모님께 갔으면서 자기한텐 금요일날 안오냐고 당신 엄마가 나보다 우선이냐는 말을
들었는데 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이러니 제가 홧김에 헤어지지고는 했는데
연애 선배님들은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