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도 끝
우선, 소담치킨 가맹점 사장님 및 단골 손님들께 알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이며, 악감정이 있는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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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치킨 피자사건의 전체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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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치킨까지 다 먹었구요 .
아직 배고파서 라면끓일예정입니다.
우선 피자 .
얇고 작고 바삭하고,
솔찍히 맛이 있진 않습니다.
막말로
식빵 눌러서 토마토스파게티소스 , 햄, 치즈만 올려먹는게 더 맛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사실 맛이 기억안납니다
너무 흐릿해요 맛이
아 달다, 기름지다 는 알겠는데
이런맛이 있었다는 구분이 안됩니다.
빵 테두리는 씬피자 특성일수도 있지만, 정말 바삭한 크래커였습니다.
씹어먹다 잇몸 찢어져서 피좀 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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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치킨
매콤간장치킨 이었습니다.
안매콤했습니다.
소스가 있거든요? 매콤양념
찍었는데 사알짝 매콤은 합니다 .
근데 한약같은 향이 너무 강해서
정작 간장향이 묻혀버릴정도였네요 .
그리고 양은 뭐..
(초 긍정 모드) 맛을 위해 작은 닭을 사용했다 라고 생각한다면, 훌륭했습니다 .
적당한 부드러움이 있었는데 .
엄 . 청. 바삭해요
모든부위에 닭 껍데기가 있나 싶을정도로 바삭합니다
아까 피난데 또 찔렸습니다
나랑 돼지쌩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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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소담치킨 고른사람, 피자고른사람
알아서 내 계좌에 입금하세요
안그럼 중성화시키러 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