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즐겨보지는 않지만 가끔씩 보는데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참 이해가 안가는 점은
웹툰계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작가들의 자정의 목소리가 하나도 안나온다는 점
일단 뭐 메갈이니 페미니즘이니 넥슨성우 사건등등 다 모른다고 치고 일부 작가들?의 독자를 대하는 행태에 대해서
어떠한 경고나 자중하라는 소리도 없다는 것 웹툰업계가 그렇게 넓지는 않을텐데 이런 말을 해줄 사람이 정말 한 사람도 없다는게 진짜인지
아니면 그냥 나의 일이 아니니 조용히 계시는건지 아님 연재가 바쁘셔서 신경을 안쓰시는건지 참
요즘 웹툰에 대한 규제의 목소리가 나오는 시점인데 자신들의 방패를 쪼개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는건 좀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봄
방송심의위원회들 꼰대들은 상식이 통하지않는 꼰대들이고 특히 약자들에게 더 더욱 강한 꼰대들인데 버틸 깜냥은 있을지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