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고민이있어 처음으로 연애게에 글을 써봐요!
서로 너무 좋아죽는 100일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얼마전에 여자친구네 아버지께서 사고가 있었는데요,,(자세한 사고내용은 생략할게요,ㅠ )
한번 뵌적은 없지만 너무 안타깝고 많이 걱정되는게 사실인데요
속상해할 여자친구때문에 덩달아 저도 맘이 아파요,,
타지로 취업을 온 여자친구라 멀리서 아버지 걱정을 많이 할텐데
이런 여자친구를 지켜보고만 있자니 속상합니다..
여자친구는 괜찮다고 하지만,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연락안할수도없고,
아무렇지않은척 평소처럼 연락하기도 미안한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