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성우 교체 사건
메갈리아 후원 의혹과 지지자들의 폭발적인 커밍아웃
여기에서 작가들의 모욕적인 언사가 기폭제가 되어
작가-소비자간의 웹툰전쟁이 시작되는군요
처음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불매운동으로 시작해서
채 하루가 지나지않아 웹툰계 리셋운동까지 거세게 불고 있는 모양새인데
오늘 하루 베스트에 올라온 수많은 모욕적인 트윗을 보면
이 행동이 예사롭지 않은것 처럼 보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미션을 패러디해서 거주자 보호, 행성정화
두개의 선택지를 가지고 뭘 선택할것인가는 유머가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반반정도를 이루던 그 유머가
새벽들어서는 행성정화 여론으로 광풍이 몰아치네요
그제도 생각했고 어제도 생각했던 말이지만
날이 바뀔수록 점점 불판이 커집니다
한숨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