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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 바라던 넥슨의 입장은 레진이 아니었을까??
게시물ID : gametalk_319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금한네티즌
추천 : 0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2 01:41:38
소위 "메갈 티셔츠 파문에 의한 넥슨 보이콧"의 불똥은 엄한 곳인 레진에게 떨어졌다.
현재, 레진 작가들이 열정적으로 메갈을 옹호하고 있고 김자연 성우가 그렇게 넥슨 까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우를 지지한다면서 성우가 하지 말라던 넥슨을 비난하고 있다..(...블로그 글 읽어보고 비난하냐?)

당연히 레진에 있던 메갈 반대 유저들은 다 빠져나가고 있고..
모르긴 몰라도 누가 봐도 엄청난 피해를 끼칠거라고 예상되고 있으나~!

어째서인지 레진은 머뭇거리며...
"우리는 메갈을 잘 모르고, 우리가 책임질 일이 아니니 지지한다는 작가에게 따지세요."
이라는 매우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회사 수익을 생각하면 당연히 넥슨처럼 행동해야 옳은데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있음에도 그것도 헤비유저들이 빠져나가고 있음에도 손놓고 있는 실정이다.

메갈이 넥슨에게 이런 저런 횡설수설을 하며 앞뒤 안맞는 이야기를 하며 뭘 바라는지 몰랐는데...
레진의 행동과 그간 메갈의 헛소리를 종합하면..

메갈이 바라던 클레임은 넥슨이 레진과 같은 행동을 하길 바랬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넥슨이 레진처럼 그 논란의 성우를 쉴드치며 메갈을 싫어하는 헤비유저들의 분노를 사게 만들고..
거기에 고용되어 있는 직원들이 메갈한다고 "메밍아웃"을 하며...
헤비유저를 조롱하며 "게임 하기 싫으면 꺼지던가.."라는 오만한 태도를 취해서..
분노한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만들어서 회사에 큰 타격을 입히는게...
바로 넥슨에게 바라는 메갈의 클레임이었던 것이다~!! 두둥~!!

아 물론, 넥슨이 좆되어도 책임을 지지 않는 건 당연지사...
주장은 하지만 책임은 더민주에 있다고 항상 남탓하는 정의당과 진신류도 이 판에 끼어 들어서 장렬히 전사하는 건 덤~!

우어~!! 내가 이걸 모르고 있었다니...ㅠ.ㅠ
레진아 고맙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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