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스토리펀딩으로 고 김관홍 잠수사님의 아내분이 운영하는 '꽃바다'에 후원하고 있어요.
많이는 못하고 매달 8천원 하고 있는데, 두 달에 한번 다육식물 화분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처음으로 화분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다육과 달라서 깜놀...
화분이 다치지 않게 정말 꽁꽁 싸매서 보내주셔서 푸느라 좀 고생했습니다.
'종이꽃'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식물이네요.
찾아보니까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식물이라는데, 그럼 다육이 아니지 않나요? 음...
화분과 같이 온 식물관리법. 근데 종이꽃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는 안나와 있네요..ㅠㅠ
인터넷 찾아가며 공부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