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자연 성우는 넥슨과 원만하게 합의가 되었고 자신의 커리어상 더이상언급되는걸 원하지 않다고 밝혔지만 그와 무관하게 김자연성우를 지지한다며 희생양으로 삼아 페미니즘운동을 벌이고 싶다.

2. 메갈리아가 더러운짓하는건 알지만 너희 무식한것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한 미러링이므로 니들이 기분나쁘던 말던 그것이 남성혐오이던간에 그동안 당해온게 있으니 살짝고소하기도 하고 메갈은 안하지만 결국 이런 이슈를 부각시켜주는 메갈은 페미니즘이고 대견하니 옹호할거고 내가 이런생각인줄도 모르고 고작 티셔츠 하나로 풀발기해서 작가님인 나를 감히 가르치려드는 애들은 맨스플레인이니 꺼져.

3. 국민을 개돼지라 불러서 짤리고 일X충인게 걸려서 직장짤린 애들은 같이 편들어 주진 않지만 메갈은 편들면 페미니스트 같아서 여자들도 동조해주고나나도 똑똑해 보이니까,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하기 때문에 그걸 방관해서 사회에 일X충 메갈충을 키워서 서로간의 혐오를 부추긴걸 알지만, 금방 발끈하는 미천한 니들과는 달리 난 조낸 이상적이고 똑똑하니까 본질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서 그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