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고양이를 키워가는지 1년이 되가는 집인데요 ㅜ
이 놈의 자식이 목욕하려고 화장실만 들어가도 계속 울고 (평소에는 전혀 울지 않아요. 놀 때도 아무소리 안내고 뛰당김)제 몸에 빵꾸를 내요...하하 발톱을 깍으면 덜하지만..
샴푸질할때도 계속 울고 헹구고 있을때는 울면서;;피똥을 봐요..;;;드라이기는 쓰지도 못하고...
처음 목욕할때는 친오빠랑 둘이 목욕 시키는데 눈물을 또륵또륵 흘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하....
그렇다고 자주 하는것도 아니고 한 달에 한번 하구요ㅠㅜ(장모에다가 흰 고양이에요!이제 1년 다 되가는 아기에요)
물통에 물도 자기 다리도 안담길만큼 쪼끔씩 쓰는데도 미쳐날뜁니다..샤워기도 안쓰는데ㅜㅜㅜㅜㅜ조곤조곤 우쭈쭈 해주는것도 한계가 있지..고양이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다른 분들은 이렇게 싫어하면 어떻게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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