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전에 그렇게 국민, 당원을 운운하면서 뽑아주기만하면 세상을 바꾸는데 힘쓰겠다는듯 믿음주더니
당선되고나서 국민까지는 아니어도 당원들을 이토록 무시한
역겨운 22대 더불어민주당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직 22대는 시작도 안했다고 하지만 시작도 안했는데 대놓고 뒤통수를 갈겼으니 더 문제죠
총선에서 그들이 후보로 활동할때를 생각해보면
말그대로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네" 라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사람들 반이상 아니, 더 많은 군상들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구장창 말해왔듯 21대의 더불어민주당은 넉넉잡아도 40~50정도의 인물들만 괜찮지
나머지는 기회주의자 수박 방관자 무능력자들 태반이었으니까요 거기서 많이 솎아냈으니까
남아있는 기회주의자 수박 방관자 무능력자들이 좀 정신차리겠지 싶었는데 천만의 말씀이었네요
시작도 안했는데 총선끝난지가 겨우 한 달 정도밖에 안지났는데
이렇게 당원들을 개무시하는가....울분이 터져서 생각같아서는 반이상 전부 금뱃지를 강제로 빼앗고 싶은데
이런 심정으로 탈당도 하고싶었지만
우리 이재명 당대표님을 비롯한 정청래 박찬대 박주민 같은 분들이 불쌍해서 도저히 그럴 수는 없네요
우원식을 그 전부터 그들이 내세웠다면 백번천번 양보해서 조금 이해라도 가죠
하지만 우원식을 내세울만한 공적이 없으니까(검찰 , 언론개혁적인 면에서요)
기습을 한겁니다 당원들과 개혁적 의원들을요...이 무슨 미칀 짓인가 싶어요
김영주들이 아직도 많은겁니다 지금 당선된 연놈들중에서도 다음에 공천안준다하면
국민의 힘으로 갈아탈 종자들 상당수라는거죠
지금 국민들은 전세사기에 고물가에 저임금 노동착취 등등등 너무나도 많은 고통에
정신적으로 죽어나가고 있는데 , 죽지못해 살고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릴 생각은 안하고
추미애를 너무 급진적이라고 선택을 안한다? 당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추미애를 원했는데?
이건 더불어민주당의 절반이상이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명백히 기만한겁니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우원식파가없고
당원들에게 설명이라도 하는 자가 안보이네요
이재명 당대표님께서 대통령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김부겸이라는 작자는
바로 이재명 당대표의 25만원을 저격했습니다. 그 다음은 또 무슨 단계가 이루어질지 모르죠
당대표 이대로는 안된다라고 할 지 누가 압니까!
당원들에게 그냥 참으라고 할 일이 아니고 그냥 미안하다고 할 일이 아닙니다
이건 명백한 쿠데타입니다 당내 민주주의를 파괴한 반민주쿠데타입니다
그것도 전두환이는 자신들을 드러내기라도 했지 이 비겁한 더불어민주당의 "우"파는 당당하지도 못합니다
이들을 솎아내지않고서 저는 그 무엇도 개혁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김진표 시즌 2이며 21대 더불어민주당의 연장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