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웹툰작가들이 오유, 루리웹 등 덕후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의 의견따윈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을 말이죠.

자기 작품에 달리는 댓글도 그냥 안중에 없음.

안중에 있는건 자기 SNS에 달리는 댓글과 멘션 뿐.

그런게 눈에 들어왔다면 지금 돌아가는 모양새를 결코 모를 리가 없음.

이 모양새를 알고도 저러는 거면 더 황당한 상황이군요.

이제 웹툰 같은건 안볼까 합니다.

원래 헤비 유저도 아니었으니 얼마나 타격이 있겠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