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이제 22개월인데 원래 계획은 올 말에 아파트로 이사가고 어린이집 보내고 적응좀 시킨다음 둘째 계획이였는데요 남편이ㅡㅡ 원샷으로 둘째를 생성해버렸네요;; 6개월전쯤 절박유산 했던터라 ㅠㅠ 더 필사적으로 쉬고싶은데 ㅋㅋ 첫째가 도저히 도와주질.. ㅠㅠ 저는 남편 직장땜에 경남양산살고 아무레도 둘째 낳으면 첫째 봐줄사람이 없으니 친정인 인천가서 출산예정인데... 둘째 예정일은 내년 2월말 3월초에요 ㅠㅠ 이사는 올해 10월달 11월달 계획이구요 둘째를 친정서 낳고 첫째를 그냥 친정서 같이 끼고 있는게 나을까요 ㅠㅠ 지금당장은 집이 주택인데 버스도 마을버스 한대 다니고ㅋㅋ 택시도 잘 안들어오는곳입니다 ㅜㅜ괜히 미리 어린이집 보냈다가 옮기면 첫째가 스트레스받고 할꺼같고 ㅠㅠ
글이 중구난방이네요 --;;;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친정부모님을 양산으로 오시라 하기엔 냥이씨들이 있어서ㅠㅠ 질색팔색 하십니다 ㅠㅜ
제가 인천으로 가면 부모님 친구분이 한의사라 산후조리도 편히 할수있고 제일 중요한건 남편 코골이 땡크 소리 안듣는겁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