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천날과 흰천날의 장점이야 이미 많이들 알고있으니까...

끼다보니 겪는 불편함 같은것도 듣고싶어요...

사실 듣고싶다기보다 좀 나누고 싶어서 8ㅅ8....

저는 검천날 사용중인데 리화나 밝은색...연한색은 어울리지않아서 지향으로 할 수 없다는점이 가끔 너무 서러워요..

리블이나 어두운계열색을 좋아하긴하지만 가끔 연한색이여야만 예쁜의장이나...연한색이 더 잘어울리는 옷들을 입을때면 정말..서럽습니다...

예를들어 남켈틱....개인적으로 남켈틱은 연한색,밝은색이 더 예쁘다고 생각해서 리화나 연분홍...혹은 연노랑,연하늘 바르신분들보면 너무 부럽더라구요......

이번 꼬리들도 그래요 어두운계열보다 밝은계열의 색으로 염색하는게 훨씬이쁘고...8ㅅ8 그렇다고 밝게 염색하자니 날게랑 안어울리고....저같은 분들 저말고도 있을거라 생각해여...

흰천날 쓰시는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죠??

네...사실은 요즘 자꾸 수천날에 눈이가서 뽐뿌 자제하려는 의도도 있는 글이에요..ㅎㅁㅎ....흰천날만의 고충도 들어보고 싶어요!!! 검천날의 고충도 공감하고싶고...!!! 어디가서 털어놓지도 못해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