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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84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농콩★
추천 : 5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1 02:26:05
짭짤한 온육수 호록호록 먹으면서
종업원이 가까이올때마다
내껀가? 하면서 고개치켜들고
괜히 온육수나 들이키다가
내 밀면이나오면
오이를 살포시 걷어올려
앞사람 그릇에 다정히 넣어준다.
냉면은 4등분하지만 밀면은 가위질한번이면 충분하다.
면을 사르륵 풀어헤쳐 그대로 입에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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