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 때 읽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소설이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이 책 제목을 생각해 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곳에서 도움을 받아 원하는 음악이나 책 제목을 찾는 분들을 보면서 저도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생각나는 장면을 순서 없이 말해볼께요.
일단 러시아 배경이구요.
주인공이 얼음 조각 위로 강을 건너 가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큰 불이 납니다.
모스크바 근처로 기억합니다.
악당들이 주인공 눈을 지지는 장면이 있습니다. (미하일이라는 이름이 기억 나네요)
장님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눈을 뜨게 되는 장면도 있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 읽어서 위의 정보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집에 좀 오래된 세계명작전집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책이었습니다.
과연 이 적은 양의 정보만 갖고도 무슨 책인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