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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님 글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게시물ID : gametalk_318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팅이
추천 : 2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0 2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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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blockquote class="twitter-tweet" data-lang="ko"><p lang="ko" dir="ltr">여러분이 보내준 ‘증거자료’들을 봤습니다. 메갈이 ‘여자일베’라는 데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공공연히 여혐발언을 한 개그맨과 KBS 일베 기자는 멀쩡한데, 메갈이라고 의심받는 성우의 목소리는 삭제되는 것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p>&mdash; 전우용 (@histopian) <a href="https://twitter.com/histopian/status/755755608125517824">2016년 7월 20일</a></blockquote>
<script async src="//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이하는 모두 저의 주관적인 발언입니다.

이런식으로 여혐발언의 개그맨이나 일베기자는 남아있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들을때 마다 이게 남성(메갈에 동의하지 않는)의 문제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넥슨의 경우는 문제가 발생한 여성 성우를 교체(엄밀히 말하면 녹음도 완료되었고 임금도 지불한 상태이지만)하였고
일베 소방관이나 교사의 경우 직장에서 잘린걸로 잘 알려져 있죠.

단지 맨 위에서 언급되고 있는 사람들은 인터넷의 누군가가 옹호해 줘서 남아있는게 아니라 그냥 방송가에서 일처리를 똑바로 안하니까 문제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당장 저런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면 자칭 페미니즘 단체인 메갈리아에서는 저 사람들 퇴출을 위해서 뭘 한거죠?

저만해도 인터넷방송 시절에 여성혐오 발언을 하고 위안부 모욕을 하면서도 상까지 타는 연애인 정말 싫어합니다.
근데 그 사람은 아직까지도 방송에서 잘만 활동하고 있더군요.

저런 식의 트위터 발언은 그저 물타기라고 느낍니다.

출처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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