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맥킨지/BBC 서울 특파원] <윤 대통령의 답변에 만족하세요?>
"아니요.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저의 질문에 사실상 답변을 하지 않았어요."
대통령에게 질문한 건 '러시아가 북한과 군사적 협력을 하고 있는데,
한국이 묵과할 수 없는 한계선은 뭐냐'는 거였는데,
정작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관계가 중요하며 러시아와의 협력을 원한다'는 엉뚱한 답을 했다는 겁니다.
[진 맥킨지/BBC 서울 특파원] "그 답변이 놀라웠고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윤 대통령의 그런 답변을 예상하지 못했어요."
엉뚱발랄 은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