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1시 영화 보고 왔는데요
와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좀비 영화에서 보여줄수 있는거 전부 보여준거 같아요
심지어 한국정서에 맞는 감동도 좋았고
우리나라 영화 장르의 폭이 한층 넓어진것 같았습니다
역시 마요미가 캐리했고
논란이 예상되었던 안소희의 연기도 ..나름 봐줄만 했습니다.
다만..
도리도리 아저씨 안돼요 도리도리가 너무 인상깊었다고나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웠던 점은 배경음악이...배경음악이
참 아쉽네요
주관적 평점 4/5
던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