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왔으면 운동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2년차동안 내운동만 했는데
2주전에 트레이너도 아닌 아저씨의 코치질때문에 거슬리네요
단순히 헬스장 오래 다닌걸로 전문가 트레이너 컨셉으로 친목질에 (친목질이라고까지 하긴 애메한)
남이 하는 운동에 왜 그렇게 열성적으로 간섭하는지 중량 스퀏을 치는데 저리 하면 운동이 안된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정작 본인은 맨몸스쿼트도 안하면서 또 컨벤데드를 하는데 와서는 데드는 그게 아니라고 하면서 루마리안 하라고 간섭하질 않나(난 컨벤이 더
좋아서하는건데 그리고 아저씨처럼 하면 무릎,허리 작살나요) 뭐하는시분이세요? 트레이너세요? 라고 물어봤더니 운동 어디서 배웠냐고만
재질문하고 당최 이해가 안되네
이봐요 아저씨
운동하러 오셨으면 그냥 운동이나 좀 하세요 다른사람 운동 교정해준다고 돌아다니기전에 본인운동부터 제대로 하시구요